서울시는 시민들의 외로움과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'24시간 외로움 상담 전화'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. 이번 대책은 시민들에게 일대일 상담을 제공하여 정신적 건강을 돕고, 고립된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 이와 함께 서울시는 5년간 4513억 원을 투자해 시민들의 사회 복귀와 재고립 방지까지 관리할 계획입니다.1. 24시간 상담 서비스: '똑똑24' 플랫폼 구축서울시는 외로움·고립·은둔 해소 대책의 일환으로, 누구나 365일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'똑똑24'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입니다. 120 다산콜을 통해 외로움 전담 상담원과 직접 통화할 수 있으며, 카카오톡 인공지능(AI) 상담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.주요 서비스 내..